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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신문사

  • 제목
    2024년 U리그 개막…"시작이 좋은 배재대, 강적도 두렵지 않다"
  • 등록일
    2024-04-05 00:00:00
  • 작성자
    이학준 수습기자
  • 조회수
    44
  • ▲ 사진: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Pixabay(https://pixabay.com/ko/photos/%EC%B6%95%EA%B5%AC-%EA%B2%B0%ED%88%AC-%EA%B3%B5-%EC%B6%95%EA%B5%AC-%EC%84%A0%EC%88%98-1350720/) 제공.

    - 대한축구협회, 3월 29일 U리그1 개막

    - 작년 우승/준우승팀 포진된 죽음의 조, 1권역 배정

    - 자세한 리그 일정 및 결과 확인은 대한축구협회(KFA) 통합경기정보 시스템 참고.

     

    지난 29일, 대학축구 U리그가 개막되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주관하는 U리그는 2008년부터 이어진 대학 선수들의 축구 대회다. 2022년 승강제 도입으로 U리그1(1부), U리그2(2부)로 나뉘게 되었으며 1부리그의 하위 6개 팀이 강등, 2부리그의 상위 6개 팀이 승격하는 구조이다.

     

    2024년에는 1부리그 36개 팀, 2부리그 44개 팀으로 총 80팀이 참여한다. 9개 팀씩 4권역으로 구성된 1부리그는 팀당 16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리그가 마무리되면 각 권역별 상위 3개 팀이 왕중왕전을 통해 대학축구 우승팀을 결정짓는다. 왕중왕전은 11월 6일부터 진행된다.

     

    배재대는 2022년 U리그2(9권역)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2023년부터 1부리그에서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 작년 U리그1(4권역)에서 7위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마친 배재대는 올해 U리그1(1권역)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1권역에는 작년 우승팀 중앙대와 준우승팀 숭실대가 모두 속해 있어 험난한 일정이 예상된다.

     

    지난 29일 개막전, 배재대는 배재대운동장에서 숭실대와 첫 시합을 가졌다. 결과는 2:2 무승부로 끝났으나 작년 준우승팀을 상대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다. 배재대의 다음 상대팀은 상지대로, 작년 2권역에서 4위를 거두었기에 성적 면에서 배재대가 여전히 열세에 놓여있다. 배재대가 이번에도 호적수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두 팀의 경기는 5일 11시 상지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 사진: 배재대 축구팀 U리그 향후 일정 및 대진표. 대한축구협회 제공.

    배재대는 12일과 19일에 추가로 명지대, 한남대와 시합을 앞두고 있다. 남은 경기 일정 및 결과는 KFA통합경기정보 시스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싱그러운 봄에 접어들며 새싹이 꿈틀대듯이 대학 선수들의 열정도 들끓고 있다. 선수들이 저마다의 꿈을 안고 치열하게 겨루는 U리그는 시간에 맞추어 경기장을 방문하면 그 열기를 직관할 수 있다. 강팀이 다수 포진된 U리그1(1권역)에서 배재대가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왕중왕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유심 있게 지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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