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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배재학당, 설립 140주년 기념 대동제 성황리 개최… “추억을 입고, 흥을 타고, 대동제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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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05-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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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가연, 석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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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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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당 설립 140주년을 기념해 배재대학교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연자골 대동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추억을 입고,
흥을 타고, 대동제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재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행사의 시작은 학내 동아리들이 열어주었다. 백산관 앞에는 다양한 동아리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이 마련되어 있어, 본 무대를 기다리는 동안 여러
체험을 즐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 축제에서는 양일 모두 밴드 동아리 ‘오선회’와 ‘라이브’, 힙합 동아리 ‘빌런’,
댄스 동아리 ‘네오’가 무대에 올라 전문 아티스트 못지않은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첫날에는 아이돌 그룹 유니스와 가수 안신애, 그리고 보이그룹 TNX가 개성 넘치는 공연으로 무대를 빛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진 이날,
캠퍼스는 시작부터 열광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둘째 날 무대에는 더욱 큰 기대를 모았던 아티스트들이 배재대를 찾았다. 감성 보컬 듀오 길구봉구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하동균은 각자의 색깔로
무대를 채우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10년만에 배재대 무대를 찾은 싸이는 무대에 오르자마자 “배재대에 오랜만에 다시 오게 됐는데, 그동안 저를
부르지 않은걸 후회하게 만들어드리겠다”며 유쾌하면서도 각오에 찬 인사를 전해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싸이는 말 그대로 무대를 찢었다. ‘챔피언’, ‘연예인’, ‘강남스타일’, ‘That That’ 등 온몸을 던진 퍼포먼스와 숨 돌릴 틈 없는 히트곡 릴레이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트레이드 마크인 물대포 퍼포먼스까지 더해지며 학생들은 물론 현장에 모인 모든 관객이 하나 되어 열광했다. 싸이 역시 공연 후
인스타그램 릴스를 통해 뜨거웠던 현장의 소감을 전했다.
이번 축제는 공연뿐 아니라 운영 면에서도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재학생 대상의 사전 입장권 배부, 안전 부스 운영, 다수의 안전요원과 전문 장비를
동원한 체계적인 현장 관리를 통해 질서 있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며, 모범적인 행사 운영의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정교하게 설치된 무대 장치와
음향 시스템은 공연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고, 학생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1학년 새내기부터 졸업을 앞둔 고학년은 물론, 교직원과 지역 주민까지 함께 즐긴 이번 배재대학교 대동제는 명실상부 모두 하나 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를 무사히 이끌어낸 비상대책위원회와 총학생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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