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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영화&드라마의 역주행, OTT로 넘어가 대박난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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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5-10-19 1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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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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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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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로나 팬더믹 이후 넷플릭스, 티빙 같은 방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OTT 시청자들이 늘어나고 여전히 OTT를 많이 시청하게 되면서, 메가박스, CGV 같은 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를 감상하거나 TV를 통해 드라마를 시청하는 관람객들이 많이 줄게 되었다. 실제로 2024년 5월 1일 대한민국에서 코로나 팬더믹의 위기 경보가 조정된 이후에도 코로나 이 전 영화 관객 수의 45.7% 수치에서 머무르고 있기도 하다. 위와 같은 상황이 연속되면서 단순히 영호관 개봉이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어려워지자 제작사는 위와 같은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작품들을 OTT에 판매하여 자금을 회수하기 시작하였고, 그 효과로 개봉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던 작품이 OTT로 넘어가면서 성공을 거두기도 하였다, 이번 기사를 통해 OTT를 통해 역주행 했던 작품들을 알아보고자 한다.
1. 리바운드(2022)
2022년 비에이엔터이먼트에서 개봉된 영화 <리바운드>는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 농구 협회장기 전국대 회 출전 당시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제작비 70억과 장항준 감독, 안재홍, 이신영 등 여러 배우들과 함께 작품을 제작해 2023년 12월 21일 기준 699,243명의 관객을 모았지만 손익분기점인 160만 명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성적을 받았었다.
개봉 당시 한국의 상업영화가 대부분 성적이 저조하고 일본의 애니메이션에게 박스 오피스 순위를 내어주고 있던 상황이라 2023년 상반기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 가장 평가가 좋은 한국 영화의 구원 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그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를 이기긴 힘들었다, 이에 굴하지 않고 넷플릭스와 웨이브에 스트리밍을 하기 시작하였고 한국 영화 부분 1위를 달성하여 역주행을 이루어냈다.
2. 드림(2023)
2023년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에서 개봉된 영화 <드림>은 축구선수 윤홍대와 공을 처음 차 보는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도전을 담은 휴먼 스포츠 영화로, 제작비 139억과 함께 박서준, 아이유, 고창석 등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활약하였지만, 2024년 3월 27일 기준 112만 명의 관객을 모아 손익분기점인 218만 명의 51.7%밖에 채우지 못하였다. 이로 인해 드림은 넷플릭스 공개 이후 온라인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기준 글로벌 7위에 오르며 역주행을 시작하였는데, 그 당시 넷플릭스 영화 TOP1~10에 오른 유일한 한국영화다. 또한, 드림은 국내 박스오피스 경쟁에선 큰 힘을 발휘하지 못했던 스타 캐스팅이 글로벌 OTT 시장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음을 알려주는 사례이기도 하다.3. 승부(2025)
2025년 (주) 바이포엠스튜디오, 리바이브콘텐츠가 배급한 영화 승부는 바둑계의 전설 조훈현과 이창호 국수의 대국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제작비 150억과 함께 이병헌, 유아인 등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관객 수 213만 명으로 손익분기점인 180만 명은 초과 달성하였으나, 2012년 4월 3일 촬영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주연 배우인 유아인 배우의 사생활 논란으로 인해 2년 이상 개봉이 지연되는 악재를 겪었다.계속된 공개 지연으로 인해 시장 관심도 하락과 부정적 이미지를 겪었지만 넷플릭스에 재개봉 되고 “오늘 대한민국의 TOP 영화 ” 1위를 달성하며 재평가를 받았다. 영화 <승부> 는 앞서 소개한 드림이나 리바운드와는 달리 손익분기점은 초과 달성하였지만 개봉 시 논란&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주목을 받지 못했던 콘텐츠가 OTT를 통해 대중과 만나 호평을 얻게 된 사례로 남았다.
OTT에서의 대성공은 영화 콘텐츠 산업이 극장 중심에서 플랫폼 중심으로 재편되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도 하며 국내 제작사에게 단순한 부가 채널이 아닌 제작비를 회수하고 재정적 리스크를 관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음을 나타나기도 한다. 영화에서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 작품이 OTT에서는 대성공을 이루기도 하니 앞으로의 영화 산업은 극장 개봉과 OTT가 공존하는 형태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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