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소개

연혁

HISTORY


배재대학교 총동창회는 1957년 4월에 창립총회를 가져 발족을 한 후 면면히 맥을 이어오던중 1984년에 이르러 배재대학교 총동창회 현판식을 가졌고, 1991년 10월 17일 백산관에 동창회사무실을 개소함으로써 학교 발전을 도모하고 졸업생과 재학생들과의 연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배재대학교 총동창회의 구성은 다양하다.
그 이유는 배재대학교를 졸업한 자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본 대학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대전보육대학, 대전여자초급대학, 배재실업전문대학 등과 함께 활동하기 때문이다. 동창회 의 구성이 다양하다 보니 응집력에서는 다소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배재대학교의 동창들은 학교사랑의 마음으로 다양한 활동을 함으로써 학교발전에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84년 현판식을 가진 이후 매 학기마다 소정의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학교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사은의 행사를 하는등, 미력하나마 소임을 다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동창회의 활동이 활성화되어 학교발전의 큰 힘으로 작용하고 있고, 3억여원의 기금으로 2006년 3월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열정있는 학생들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이제까지 없었던 총동창회의 동문록을 발간하여 구성원의 확대가 이루어졌으며, 총동창회의 회보를 발간하고 배재인의 밤을 매년 개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총동창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여 동문상호간의 친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졸업생의 취업알선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동문들의 활발한 움직임은 지역사회에서도 인정을 받는 계기로 작용하고 있다.
그 첫 사례로 2002년 6월에 실시된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2006년 5월 지방선거에서도 많은 동문들이 당선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배재의 역할과 위상이 이 지역사회에도 뿌리내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다름아니다.

앞으로 총동창회는 회원상호간의 친목활동 및 지원에 필요한 사업을 물론 모교의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등의 활동도 계속 진행할 것이다.

또한 각 학과 동창회의 활성화를 통하여 총동창회 발전을 지속적으로 도모할 것이며, 모교사랑의 마음으로 배재대학교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