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근대교육 최고의 미래교육 대학안내

사진뉴스

RISE 대응하는 배재대… 지역기업과 견고한 산학협력체계 구축하는 ‘기업발굴위원회’ 발족
  • 등록일
    2025-07-24 09:13:48
  • 작성자
    소통·협력본부
  • 조회수
    44
  • 배재대학교(총장 김욱)가 지역기업과 견고한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기업발굴위원회를 발족하고 산학협력 역량의 양적질적 강화를 모색했다. 배재대 산학협력단은 22일 기업인교직원이 참여한 기업발굴위원회를 개최해 단과대학별 기업발굴 전략현장실습 연계 등 머리를 맞댔다.

    기업발굴위원회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이 본격화하면서 대학이 지역기업과 현장실습산학공동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배재대는 위원회 활동으로 대전지역 전략특화산업인 바이오전기전자ICT웹툰 등 문화콘텐츠 분야 산학역량을 강화할 기업을 발굴하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배재대 산학협력단 현장실습지원센터, 글로벌비즈니스학과, 생명공학과, 소프트웨어공학부, 건축학과 교수와 김경환 커뮤 대표, 배은영 엘로힘연구소 소장, 박지호 웹툰보물섬 대표, 김청훈 에너윙 대표 등 기업 관계자도 참여해 기업발굴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경찬 배재대 산학협력단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배재대는 현재 650개 기업과 산학협력을 맺고 연구교육창업보육 등 여러 면에서 산학협력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지역기업과 함께하는 캡스톤디자인진로지도 등 교육은 물론 산학공동연구지식재산권 창출 같은 심화 연계도 요구되고 있어 위원회를 구축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배재대 기업발굴위원회는 산학협력을 위한 지역기업 확대 발굴, 기술사업화, 배재기업교류회로 활동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 첨부파일

콘텐츠 정보

담당부서

최종수정일2021-11-17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USER
MENU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