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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19-12-30 08: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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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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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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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총장 김선재)가 7회 연속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학부 및 대학원 수학대학’에 이름을 올려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배재대는 앞서 ‘한국어 연수기관’ 기관 표창과 우수교환학생 지원사업 수학대학 선정에 이은 경사를 맞았다.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은 최근 배재대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으로 각각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학부는 2023년 2월까지, 대학원은 2023년 8월까지 각각 연수기관 지위를 인정받아 우수한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연수를 추진할 수 있다.
GKS 수학대학에 선정되면 외국인 학부·대학원 장학생 등록금(최대 500만원)과 생활비, 건강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이와 별개로 한국어연수기관 선정으로 배재대 한국어교육원은 ▲한국어 습득과 문화체험 ▲GKS 장학생 한국어능력 향상 교육 지원 등으로 역량 향상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선재 총장은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수학대학 선정과 한국어연수기관 선정으로 배재대의 글로벌 인재양성이 발돋움하게 됐다”며 “한국 교육의 수월성과 배재대 교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설명 : 배재대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수학대학’과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생 한국어연수기관(대학원 과정)’으로 각각 선정했다. 배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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